한국 LoL 팀,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 대만 3-0으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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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이 2026 아시안 게임 결승에서 대만을 3-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승리는 그들의 두 번째 연속 금메달로, 대회 내내 단 한 세트도 잃지 않았다.
경기 개요
2026년 10월 2일,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팀이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린 2026 아시안 게임 결승에서 대만을 3-0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승리는 그들에게 금메달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대회 내내 단 한 세트도 잃지 않은 그들의 우위를 확고히 했다.
초기 도전과 반격
결승전은 쉽지 않았다. 대만은 처음 두 세트에서 하단 라인에 집중 공격을 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두 세트 모두 초반에 뒤처졌던 한국은 전략적인 역량을 발휘했다. 첫 번째 세트에서 한국의 팀 조합인 갈리오, 판테온, 라이즈, 케이틀린, 카르마는 대만의 강력한 초반 전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네 번째 드래곤에서의 중요한 팀 전투에서 흐름을 바꾸며 바론을 확보하고 34분 만에 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
두 번째 세트도 이와 유사한 양상이었다. 한국은 카밀, 바이, 라칸, 칼리스타, 레나타를 활용했으나 다시 뒤처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전투를 피하고, 엘더 드래곤에서 완벽한 팀 전투를 실행하여 승리를 거머쥐었다.
세 번째 세트의 지배
한국은 세 번째 세트에서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션, 나피리, 신드라, 코그모, 룰루로 구성된 팀 조합을 통해 라인을 지배하고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대만의 측면 라인 갱킹 시도를 저지하고, 중요한 팀 전투에서 승리하여 단 30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팀 및 개인 성과
특히 팀 캡틴인 페이커(이상혁)는 결승전에 출전하지 않았고, 제카가 미드 라인을 맡았다. 이번 금메달은 또한 캐니언, 제카, 구마유시에게 군 복무 면제를 부여한다. 한국 e스포츠 팀은 이번 대회를 두 개의 금메달, 한 개의 은메달, 두 개의 동메달로 마무리하며 아시아 최고의 LoL 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선수들은 다가오는 국제 대회를 준비하며 각자의 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