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2026 LoL 월드 챔피언십 첫 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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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IG를 26분 만에 제압하며 첫 승을 거두었다. 미드 라이너 정지훈(‘쵸비’)은 과거의 아쉬움을 돌아보며 올해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젠지의 강력한 출발
10월 24일, 젠지는 텍사스 앨런에 위치한 크레딧 유니온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첫 라운드에서 인빅투스 게이밍(IG)과 맞붙었다. 젠지는 21-10의 킬 스코어로 승리하며 단 26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 1승 0패의 기록으로 강한 출발을 알렸다.
쵸비, 과거 경험 돌아보다
경기 후, 정지훈(‘쵸비’)은 포스트 게임 인터뷰에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힘든 출발에도 불구하고 팀 조합 덕분에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쵸비는 상대 팀의 군중 제어 능력이 부족했음을 언급하며, 아칼리로서의 기동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점이 그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주요 매치업과 전략
쵸비와 IG의 송이진(‘룩키’) 간의 미드 라인 대결이 특히 주목받았다. 쵸비는 룩키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인정하며 초반 게임 생존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그의 전략은 성공적이었고,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역할을 잘 수행하며 젠지가 IG와의 격차를 넓히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의 계획
쵸비는 개인적인 성과와 멘탈 상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전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탈락 경험을 통해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는 다를 것이라 확신하며, 발생할 수 있는 어떤 도전도 극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젠지는 한화생명 e스포츠를 3-1로 제압하며 두 번째 LCK 타이틀을 차지한 후, 올해 챔피언십의 강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